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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스토리] 가까스로 ‘유관중’된 프로야구, 코로나19 여파 다시 ‘무관중’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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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2020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1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다.



최근 코로나19 여파가 전국으로 확산됨에 따라 프로야구도 다시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서울, 경기 지역은 지난 27일 올시즌 첫 관중 입장이 이뤄진 지 약 4주만에 다시 무관중으로 전환됐다.



인천 광역시도 일주일 간 프로야구 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SK는 18∼19일 한화, 20∼21일 삼성, 22∼23일 두산을 대상으로 총 6연전을 홈에서 상대한다. 인천=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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