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임병욱이 다시 햄스트링 부위 문제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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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욱은 1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7번-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3회말 수비 시작과 함께 허정협으로 교체됐다. 임병욱은 2회초 1사 1루 첫 번째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2회말 수비를 소화했으나, 3회말 시작과 함께 라인업에서 빠졌다.
햄스트링 악몽이 계속되고 있다. 임병욱은 5월 16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더블헤더 두 번째 경기에서 1루로 달리던 중 햄스트링 통증을 느꼈다. 햄스트링 근육 손상 진단을 받고, 5월 17일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후 7월 중순 퓨처스리그 실전을 소화했다. 복귀 타진 중 다시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껴 복귀가 한 달 이상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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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 앞서 손 감독은 "임병욱은 2군서 첫 스케줄은 차근차근 잘 진행되다가 본인이 불안해서 늦추기도 했다. 이제 6~7회 뛰는 데 문제가 없다고 한다. 2군 트레이닝 파트나 우리쪽 파트에서도 괜찮을 것 같다고 해서 오늘부터 중견수로 출전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날 다시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끼면서 일찍 경기를 마쳤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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