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구혜선이 14kg를 감량한 후 데뷔 초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구혜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4kg 감량-미션 완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보 촬영 중인 듯한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 재킷을 입은 채 턱을 괴고 있는 구혜선은 몰라보게 갸름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14kg 감량 후 물오른 구혜선의 미모가 돋보인다.
구혜선의 다이어트 비법은 운동과 식단 관리였다. 구혜선은 지난 4월 전시회 기자간담회에서 "사실 상리 좀 쪘을 대는 개인적으로 건강이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무릎이 아파져서 살을 빼게 됐다"며 "새로운 마음으로 뵙고 싶어서 운동도 하고, 다이어트 보조제도 먹었다"고 다이어트를 계속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구혜선은 18일 공개된 화보 인터뷰를 통해서도 14kg 감량에 대해 밝혔다. 구혜선은 "식단 관리를 하면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했다"며 "원래 쉬는 걸 좋아하지 않았는데 한동안 나태해진 것 같다 요즘은 잠자는 시간 외 무엇이든 하려고 한다. 쉬는 건 죽어서 해도 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지난달 안재현과의 이혼조정이 성립되며 남남이 됐다. 구혜선은 자신이 생각하는 결혼과 이혼에 대해 "이혼하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 생각은 다르다. 희망찬 판타지가 결혼이라면 현실을 깨닫는 것이 이혼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어 "맨땅에 헤딩하는 순간 튀어 오르는 것처럼 바닥을 찍으면 다시 행복할 방법을 생각한다"며 "내 인생을 완벽하게 만들어가고 싶은 욕구와 용기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에 관심을 쏟고 있다는 구혜선은 SNS를 통해 열일하는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구혜선은 "야성적 작업 중", "오늘은 밤샘 작업" 등의 글로 앨범 작업 중인 것을 알린 것은 물론 음반 재킷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음을 알렸다. 구혜선은 "작품도 빨리 하고 싶긴 한데 기다리는 중"이라며 "유행 안 타는 편안한 뉴에이지 음악을 만들어 대중을 만나려고 준비 중"이라고 소개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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