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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삼은 지난 시즌 54경기에 등판해 3승3패, 3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했다. 프로 데뷔 후 가장 많은 62⅔이닝을 투구하며 불펜진의 마당쇠 역할을 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꾸준히 활약했다. 그러나 올 시즌 1군에서 모습을 감췄다. 올해 2~3월 진행된 대만 스프링캠프에서의 과격한 행동이 문제가 되면서 구단의 자체 벌금 징계를 받았다. 동료와의 오해가 생기면서 발생한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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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복귀가 요원한 상황에서 지난 14일에는 아예 퓨처스리그 엔트리에서도 말소됐다. 최근 다른 사생활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올해 초 스프링캠프 사건과는 별개의 일이다. 구단은 자체 조사 끝에 경위서를 KBO로 넘겼다. 상벌위가 개최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KBO는 사안을 면밀히 검토한 후 상벌위 개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키움은 윤영삼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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