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몸값, 고작 5400만파운드?
스페인 매체 '스포트'는 유벤투스가 팀의 간판 호날두를 더 이상 판매 불가 선수로 묶어두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호날두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이번 시즌 37골을 넣으며 유벤투스의 9시즌 연속 세리에A 리그 우승을 이끌었지만 세리에A 시상식에서 무관에 그쳤다. 그리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올림피크 리옹전에서 탈락한 후 현지에서는 호날두가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에게 자신이 뛸 새 팀을 찾으라는 지시가 내려졌다고 얘기가 나왔다.
그리고 호날두가 유벤투스를 떠날 수 있는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번 내용을 보도한 매체는 유벤투스가 5400만파운드의 가격을 충족시킨다면, 호날두가 떠날 수 있는 문을 열어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파리생제르맹이 호날두를 감시하고 있고, 자신들의 챔피언스리그 일정이 끝나면 실제 움직임을 가져갈 수 있다는 게 현지 분석이다. 또 리오넬 메시의 이적 여부로 시끄러운 FC바르셀로나도 호날두에 관심이 있는 팀으로 꼽히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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