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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신바람 야구' LG 트윈스, 연승 행진을 달리며 어느새 3위까지 도약.
LG 트윈스가 지난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시즌 10번째 맞대결에서 짜릿한 연장 10회 김현수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를 거두며 6연승과 함께 3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누가 뭐라 해도 LG 캡틴 김현수였다.
이날 김현수는 5타수 4안타 2타점 1득점 활약하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9회말 KIA 마무리 전상현을 상대로 나온 라모스의 솔로포와 정주현의 동점 적시타에 이어, 10회말 KIA 정해영을 상대로 김현수는 프로 첫 끝내기 홈런을 날리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19일 KIA와 11번째 맞대결을 앞둔 LG 김현수의 표정은 밝았다. 최근 연승 행진을 달리며 팀 분위기까지 좋은 LG는 선발 투수로 켈리를 내세웠다. 켈리는 올 시즌 17경기에 나와 6승 6패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 중이다. 최근 3경기 동안 7이닝을 소화하며 1-2실점으로 호투중이다.
2위 키움을 1.5경기 차 추격하고 있는 LG의 연승 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해본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데뷔 첫 끝내기 홈런을 날린 뒤 기뻐하는 LG 캡틴 김현수'
'아직도 생생한 첫 끝내기 홈런의 순간'
'여유로운 모습으로 경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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