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KT 황재균이 2타점 적시타로 역대 36번째 800타점 달성했다.
황재균은 19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의 시즌 10차전에 2번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
3-0으로 리드를 잡은 2회초 2사 2,3루에서 삼성 선발 라이블리의 초구 143㎞ 패스트볼을 밀어 우익수 앞에 빗맞은 행운의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전날 투런홈런으로 통산 798타점을 기록 중이던 황재균이 통산 800타점의 대기록을 달성하는 순간.
KT는 황재균의 적시타에 힘입어 5-0으로 초반 리드를 잡았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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