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아나운서 출신 작가 손미나가 코로나 19가 없던 지난여름을 추억했다.
손미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과 1년 반 전인데 아마득한 옛일 같네요"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쿠바 트리니다드 근처 안콘 해변을 찾아 캐러비언 바다에 몸을 담그고 원 없이 여름을 만끽하던 그날. 마스크를 쓰지 않던 날들이 그립고, 자유롭게 여행하던 날들이 그립고, 사람을 만나는 게 무섭지 않고 즐거웠던 날들이 그립고..."라고 적으며 현재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이어 "이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서는 당분간 최선을 다해 거리 두는 시간을 가져야 하죠. 모두를 위해 잠깐 모든 활동을 쉬고 현명하게 이 시기를 보내요 우리~ 추억 놀이도 하고 내 마음으로는 여행도 하면서..."라며 코로나 19를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잊지 말자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손미나는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그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환하게 웃었다.
한편 손미나는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2007년 퇴사 후 작가로 활동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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