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수 파티(FC바르셀로나) 이적 준비하나.
영국 언론 메트로는 20일(한국시각) '맨유의 타깃인 파티가 에이전트를 교체했다'고 보도했다.
2002년생 신성 파티는 FC바르셀로나가 믿고 키운 미래다. 하지만 파티 역시 FC바르셀로나의 다른 선수들과 같이 구단과의 미래를 장담하지 못하고 있다.
FC바르셀로나는 그야말로 격동기다. 2019~20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경쟁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패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에 2대8 완패를 당했다. 키케 세티엔 감독과 선수단 불화설도 커졌다. 결국 FC바르셀로나는 그동안 팀을 이끌었던 세티엔 감독과 결별한 뒤 로날드 쿠만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하지만 팀을 안정시키기에는 부족해 보인다. 여기저기서 선수단 이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메트로는 '파티는 리오넬 메시의 뒤를 이을 선수로 관심을 모았다. FC바르셀로나의 1군 선수로 자리를 잡았다. 파티는 만 18세가 되는 2020년 10월 몸값이 1억7000만 유로 수준으로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엄청난 몸값에서 맨유가 파티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마르카의 보도를 인용해 '파티는 그동안 메시의 형과 에이전트 관계를 맺었다. 하지만 그 관계를 종료하고 호르헤 멘데스와 손을 잡을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FC바르셀로나 회장은 최근 "우리는 타 구단에서 파티 영입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그를 팔고 싶지 않다. 파티가 FC바르셀로나에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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