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이 신곡 '다이너마이트'를 소개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전 10시 30분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 발매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RM은 "하반기 앨범 작업을 계속 하고 있었다. '다이너마이트'를 그러다 만나게 됐다. 시도해보고 싶었던, 무게감 없이 신나는 곡이라 기분이 좋았다. 춤을 추며 신나게 녹음했다. 곡을 작업하면서 팬분들과 빨리 에너지를 나누고 싶어서 새 앨범을 내기 전 우리로서는 파격적으로 싱글을 내보자고 했다"고, 뷔는 "가이드 녹음을 할때 영어가사가 멜로디에 더 잘 어울리고 새로운 느낌이 있다고 생각해서 영어 가사를 선택했다"고, 슈가는 "영어의 느낌이 좋았고 메시지도 잘 어울렸다. 처음 들었을 때의 기분 좋은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했다. 영어 가사라도 메시지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디지털 싱글 발매는 우리에게도 신선한 도전이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지민은 "전세계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기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이고 우리도 계획했던 많은 것들을 할수 없게 됐다. 무대에 굉장히 서고 싶었고 팬분들과 만나 소통해야 하는 팀으로서 허탈하고 무력감을 많이 느꼈다. 허탈감과 무기력을 헤쳐나갈 돌파구가 필요했던 차에 새로운 시도와 도전의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한다. '다이너마이트'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우리도 준비하며 큰 힘을 얻었다"고 털어놨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다이너마이트' 음원과 더불어 노래의 활기찬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또한, 오는 31일 오전 9시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다이너마이트'의 첫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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