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LG 트윈스 좌완 신인 김윤식은 이제 임시가 아닌 고정 선발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김윤식은 지난 20일 고척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5이닝 동안 6안타와 3볼넷을 허용하고 3실점으로 막았다. 3회 집중안타를 맞고 3실점한 게 아쉬웠지만, 1회 1사 만루 위기를 벗어나고 2,4회를 삼자범퇴로 막아내는 등 전반적으로 선발로 제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류중일 감독은 21일 키움전을 앞두고 가진 브리핑에서 "초반 제구가 안됐다. 영점을 잡지 못한 모습이었는데, (더그아웃에서)마음껏 던지라고 전했다. 너무 잘 던지려고 하니까 빠지는 공들이 나온다"면서도 "점점 좋아지는 걸로 보고 있다. 1회 제구가 안됐지만, 만루를 무사히 막았고 투구 내용도 점점 좋아졌다. 그러면서 크는 것"이라고 했다.
김윤식은 차우찬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지난 1일 한화 이글스전부터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이후 이날 키움전까지 4경기 연속 선발로 등판했지만, 승리는 챙기지 못했다. 데뷔 첫 승까지 여전히 험하고 먼 길이다. 그러나 류 감독은 김윤식의 피칭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성장세가 보인다는 것이다.
이 4경기에서 김윤식은 1패, 평균자책점 7.58을 기록했다. 기록으로 나타난 내용은 만족스럽지 않다. 그러나 선발로 경기를 끌고 나가는 능력이 향상되고 있다는 게 류 감독 및 최일언 투수코치의 의견이다. 류 감독은 "차우찬은 아직 안되고, 윤식이가 다음에도 또 나가야 한다"며 응원을 보냈다.
고척=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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