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여름방학' 박희순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여름방학'에서는 배우 이선균, 박희순과 함께 한 하루가 그려졌다.
네 사람은 막걸리를 만들고 일몰을 보러 갔다. 최우식과 정유미는 게스트들에게 일몰을 보기 좋은 산책로에 데려가 인증샷을 남겼다. 네 사람은 아름다운 일몰에 푹 빠졌다. 특히 박희순은 "이 조합이 흔하지 않다. 이렇게 넷이서 이런 데를 오는 건 정말 쉽지 않다"며 감성에 젖었다.
일몰을 보고 온 후 본격적으로 저녁 준비를 했다. 이날의 메뉴는 오겹살 구이와 김치찌개. 메인 셰프 이선균은 박희순과 최우식을 지도편달하며 요리에 돌입했다.
최우식은 능숙하게 요리를 하는 이선균의 어깨 너머로 김치찌개 요리법을 익혔다. "대충하는 거야"라던 이선균은 간을 한 번 보고 위기를 느낀 듯 최선을 다해 찌개를 끓였다. 그 사이 박희순은 고기를 구웠고, 최우식은 상차림을 담당했다.
이선균은 박희순이 만든 쌈장과 구운 고기를 보고 "형 원래 요리 안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박희순은 "이제는 한다"고 답했다. 정유미는 "오빠가 만든 거 중에 (박예진) 언니가 뭘 제일 좋아해요?"라고 물었고 박희순은 "다 좋아해"라고 자신있게 답했다. 박희순은 그 이유에 대해 "왜냐면 걔 입맛에 다 맞춘다 뭘 좋아하는지 아니까"라며 어김없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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