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완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22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입스위치타운(3부리그)과의 프리시즌 매치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선발로 넣었다. 손흥민과 루카스, 델리, 제드송, 호이비에르, 윙크스, 세세뇽, 데이비스, 알더베이럴트, 포이스, 요리스를 출전시켰다. 해리 케인은 휴가 복귀 후 자가격리를 하는 상황이다.
첫 골은 세세뇽이 넣었다. 전반 6분이었다. 델리가 좋은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세세뇽이 골로 연결했다. 전반 10분 손흥민이 골을 넣었다. 전방 압박을 통해 입스위치타운의 수비를 흔들었다. 수비 실수 후 볼이 뒤로 흘렀다. 델리가 뒤로 흘렸다. 이를 손흥민이 그대로 슈팅, 골네트를 흔들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손흥민은 전반 29분 다시 골을 넣었다. 최후방에서 한 번에 찌른 볼에 맞춰 뒷공간을 무너뜨렸다. 손흥민은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이날 최전방에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두 수 아래의 팀을 상대로 뒷공간 침투, 패스, 볼키핑 등 좋은 모습이었다. 손흥민은 후반 말미 기습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노리기도 했다. 아쉽게도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 시작과 함께 손흥민은 교체 아웃됐다. 토트넘은 유망주들을 대거 투입했다. 몇 차례 치열한 모습을 보였지만 더 이상의 골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2골에 힘입어 3대0 완승을 거두고 기분좋게 프리시즌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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