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333일 만이다.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첫 3연승을 질주했다.
한화는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20시즌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이용규의 3안타 맹타와 안정된 불펜으로 6대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지난해 6연승(2019년 9월 16일 대구 삼성전~9월 26일 창원 NC전) 이후 10개월 29일 만에 3연승을 기록했다.
'벌떼 마운드'가 승리를 지켜냈다. 78일 만에 1군 경기에 선발등판한 김이환이 4이닝 1실점(무자책)으로 호투를 펼친 뒤 불펜 김진영 박상원 윤대경 강재민이 잇따라 1이닝씩 이어던져 무실점으로 버텼고, 9회에 나온 문동욱이 2실점했지만, 정우람이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매조지했다.
이날 선취점은 LG의 몫이었다. 2회 말 1사 3루 상황에서 장준원의 유격수 앞 땅볼 때 한화 유격수 하주석이 홈으로 던진 송구가 악송구가 되면서 이형종이 득점에 성공했다.
한화는 5회 초 승부를 뒤집었다. 1사 1, 3루 상황에서 강경학의 좌전 적시타에 이어 1사 1, 2루 상황에서 반즈의 중전 적시타로 이용규가 홈을 밟아 역전에 성공했다.
한화는 6회 초에도 추가점을 내며 달아났다. 무사 만루 상황에서 이해창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노시환이 득점에 성공했고, 1사 2, 3루 상황에선 대타 송광민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가 나왔다.
7회에도 LG 좌익수 이형종이 평범한 플라이를 놓치는 실수를 틈타 한 점을 더 달아난 한화는 5-1로 앞선 9회 초 1사 이후 노시환의 3루타에 이어 노수광의 우익 선상 적시 3루타로 다시 한 점을 보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LG는 9회 말 2사 2, 3루 상황에서 정주현의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로 2점을 따라붙었지만, 마지막 정우람의 벽을 넘지 못했다. 잠실=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
정경호 "결혼 날짜? 쓸데없는 소리"...수영과 전격 결별 복선이었나 [SC이슈] -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가"…최수영·정경호, 결혼설 무색하게 만든 '14년 마침표' -
황보라, 日 여행 중 바닥에 드러누워 떼쓰는 子에 진땀 "직원·손님에 사과" -
"내일 8시에 봬요" 故김윤설, 팬과 마지막 약속 못지키고 비보 '먹먹' -
"소시 다음 결혼은 나" 효연, 정경호·수영 14년만 결별에 한달전 발언 재조명 -
타블로=김건모 vs 딸 하루=라이즈…'17세 작사가 데뷔' 소름 돋는 평행이론 -
'이병헌♥이민정' 子 준후, 여동생 서이 조련법 공개 "오빠가 제일 좋다고 시켜" -
'재혼' 서인영, ♥최지훈과 교회서 스몰웨딩 "첫 결혼 때 1억 꽃장식..필요 없더라"
- 1.김하성 충격적인 트레이드 전망 떴다! 유망주 투수+ATL이 연봉 부담…수준 이하 성적→과감한 결단 임박
- 2.'美 경악' 73년 만의 역사, 이정후 진짜 트레이드할래?…"6월까지 지켜보고"
- 3.키움은 '한달' 걸렸는데 → LG는 5일만에 초고속 완료? 염갈량 '신의한수' 될까…"리오스, 내일 1군 등록한다" [잠실포커스]
- 4.롯데, 20초 만에 3실책 어이가 없네.. 두산 김민석 2땅 치고 홈까지 → 사직에 도대체 무슨 일이 [부산 현장]
- 5.'앗 노시환 통한의 병살타' KIA, 한화에 6대4 진땀승…김도영 19호포+황동하 6승[대전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