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문영 기자] NC나성범이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KBO리그 두산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타격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나성범은 전날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1회말 역전 투런포를 치며 시즌 26호를 기록했다. 25일과 26일 한화전에서 각각 홈런 2개와 1개를 친 후 3경기 연속 아치다. 나성범은 이 홈런으로 선두 KT로하스(31개)와 격차를 5개로 좁혔다. NC는 나성범의 홈런포에 힘입어 두산을 8대2로 누르고 3연승을 달렸으며, 키움과 1.5게임차 선두를 굳건하게 지켰다.
나성범은 25일 한화전에서 홈런 두방으로 4타점, 26일 한화전에서는 홈런 한개를 포함한 5타수 4안타 5타점을 기록해 3경기동안 11타점을 쓸어 담는 괴력을 뽐내고 있다,
NC는 0-1로 뒤지던 1회말 1사 후 이명기가 볼넷을 골라낸 후 나성범이 좌측 펜스를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려 앞서 갔다. 이후 양의지와 강진성이 안타를 치며 출루했고, 2사 후에는 노진혁이 1루 베이스를 따라 우익선상에 떨어지는 3루타를 쳐 4-1로 달아났다. 두산은 3회초 박건우의 2루타와 김재환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NC는 더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3회말 알테어의 적시타로 1점을, 4회에는 2사 만루에서 박석민이 2타점 적시타를 치며 7-2로 점수차를 벌였다. NC 선발 송명기는 5이닝 동안 8안타를 맞았지만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2실점만 기록애 시즌 2승째를 올렸다. deer@sportschosun.com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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