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탈리아, 유럽 그리고 세계를 정복하겠다."
포르투갈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이적설을 잠재우며 새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최근 유벤투스 팀 훈련에 합류한 그는 28일 자신의 SNS에서 "나는 유벤투스에서 세번째 시즌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나의 야심은 크다. 골, 승리, 헌신, 프로정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유벤투스가 2019~2020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서 올림피크 리옹(프랑스)에 탈락한 후 호날두의 이적 루머가 돌았다. 프랑스 파리생제르맹 이적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호날두는 "내 모든 힘과 동료들의 값진 도움을 받아 우리는 다시 이탈리아 유럽 그리고 세계를 정복하려고 한다. 기록도 깰 것이고, 장애물도 극복할 것이다. 우승 타이틀도 따고, 개인적인 골 기록도 달성할 것이다. 더 높게 올라갈 것이다. 더 발전하기 위해 도전할 것이다"고 말했다.
2018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해온 호날두는 2시즌 연속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2019~2020시즌을 마치고 유벤투스는 사리 감독을 경질한 후 레전드 출신 초보 사령탑 피를로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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