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T 위즈 황재균이 KIA 타이거즈전 도중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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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은 3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전에서 팀이 5-6으로 뒤지고 있던 8회말 2사 1, 2루에서 터진 김호령의 좌전 안타를 막기 위해 다이빙캐치를 시도한 뒤 일어나지 못했다. 2루 주자가 홈을 밟은 뒤 경기가 중단된 상황에서 황재균은 일어나지 못했고, KT 트레이닝 파트가 뛰쳐나와 급하게 상의를 벗기는 과정에서 구급차가 그라운드 안으로 들어오는 등 긴박한 상황이 연출됐다. 하지만 황재균은 곧 자리에서 일어났고, 동료들의 부축을 받으며 벤치로 걸어 들어갔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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