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골프브랜드 볼빅(회장 문경안)이 수재민 돕기에 나섰다. 5000만원 상당의 'Volvik 마스크'를 수재민에게 전달했다.
볼빅은 지난달 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협의를 통해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마스크를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대상 수재민은 지난달 8월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남 곡성군(4만장)과 담양군(5000장) 주민들이다.
볼빅 측은 "수해 피해로 고통을 겪는 수재민과 코로나19 재확산 사태가 겹치면서 재해복구 현장의 경우 감염 차단 예방 마스크가 부족하다는 희망브리지의 판단에 따라 볼빅 신규 사업 제품인 마스크를 긴급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볼빅의 노력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던 대구ㆍ경북 지역에 '힘내라_대구경북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또 팀 볼빅 소속 선수들은 개별적으로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조용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국내 정상의 골프용품 업체로서 사회적 연대에 대한 책임 의식이 각별하다.
볼빅 문경안 회장은 "집중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필수품인 마스크를 긴급 지원키로 했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빠른 시일 내에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볼빅은 지난 5월 마스크 생산설비 5대(일반 마스크용 4대, 덴탈 마스크용 1대)를 갖추고 6월부터 시험 생산을 한 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아 7월 말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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