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1위 NC 다이노스를 맹추격하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가 순리대로 간다.
손 혁 키움 감독은 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전에 앞서 1위 경쟁 경기를 두고 "아무래도 1~2위를 하고 있으니 주목은 받는 것 같다. 타격 코치가 미팅 하면서 '조금 더 집중하고, 최선을 다?'고 하더라. 차분하게, 즐겁게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독주를 하던 NC가 주춤한 사이, 키움은 8월 17승9패(2위)로 상승세를 탔다. NC를 1.5경기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지난달 18~19일 창원 NC전에선 1승1패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두 팀의 격차는 크게 벌어지지 않고 있다.
손 감독은 "순리대로"를 강조했다. 그는 "제이크 브리검을 NC전에 등판시킬까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투수 코치 때도 그렇고 일부러 순서를 바꿔서 성공한 적이 거의 없었다. 리듬이 깨질 수 있다. 다른 투수들도 밀리게 된다. 순리대로 하는 게 좋다고 본다"면서 "그 경기를 이겨도 이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틀은 깨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현재 키움은 선발 3명이 빠져있다. 이날 경기에선 원래 순서라면 에릭 요키시가 나와야 한다. 그러나 어깨 골두 멍으로 엔트리에 빠져있다. 대신 김재웅이 선발 등판하고 있다. 손 감독은 "김재웅이 8월에 좋은 내용을 보였다. 지금 있는 선수들을 믿고 하면 좋을 것 같다. 상대가 누구냐보다 우리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가 중요하다. 6일 요키시가 오고, 다음주에 이승호가 온다고 생각하면 지금 잘 버티고 가는 게 더 중요하다고 본다"고 했다.
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
조영남, 바람 피워 이혼해놓고 "내 딸, 나같은 남자 만났으면"(동치미) -
손승원, 실형 살고도 '5번째' 음주운전…재판 6일 전엔 무면허 운전까지 충격 -
아이유, 김밥 한 조각 30분간 오물오물 '기절초풍 식습관'...44kg 유지 비결이었나 -
'강재준이 강재준을 낳았는데...' 이번엔 할머니 추가 '붕어빵 3대 완성' -
유혜리, 이근희와 이혼 사유 폭로 "식칼 꽂고 회식 자리서 의자 던져" ('특종세상') -
"배우병 걸렸네" 티아라 함은정, 현장서 스태프 지적받은 이유 -
김종민, 신지 결혼식 축의금 얼마했길래 "덕분에 돈 많이 벌어, 달라는 대로 줘야"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가족사 건드린 악플에 분노 "저딴 댓글 다는 X이 뭘 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