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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염갈량' SK 염경엽 감독이 두 달여 만에 현장으로 복귀했다.
염 감독은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LG와 홈경기부터 다시 팀을 맡는다.
염경엽 감독은 지난 6월 25일 두산과 경기 도중 더그아웃에서 갑자기 쓰러졌다.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염 감독은 이후 정밀 검사를 받고 두 달 정도의 심신 안정 기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염 감독은 최근 건강 검진 결과에서 별다른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구단과의 회의를 통해 다시 현장 복귀가 결정됐다.
그동안은 SK 박경완 수석코치가 염 감독을 대신해서 더그아웃을 지켰다.
9월부터 다시 팀을 지휘하는 염 감독은 올 시즌 남아 있는 48경기를 개인과 팀 모두 건강하게 마무리할지 주목된다. 일단 팀이 3연패에 빠져있는 상황부터 극복해야 한다.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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