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에이스 라울 알칸타라의 6전7기 완벽투가 두산에 시즌 53승째를 안겼다.
두산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7차전에서 알칸타라의 7이닝 무실점 쾌투와 4타수 3안타 2타점을 올린 박건우의 맹활약을 앞세워 4대0으로 승리했다. 알칸타라에 이어 8회에는 박치국, 9회에는 이영하가 마운드에 올라 한화 타선을 꽁꽁 묶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알칸타라가 에이스답게 완벽한 피칭을 했다. 박치국 이영하도 안정감 있는 투구로 경기 후반을 책임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타자 중에는 박건우의 맹활약이 빛났다. 김 감독은 "박건우가 톱타자 역할을 잘해준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두산은 한화와의 상대전적에서 4승3패로 한걸음 앞서가게 됐다.
잠실=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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