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TV CHOSUN '아내의 맛'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맛' 첫 스튜디오 녹화. 관찰 예능은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뭐가 그리 신나니.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 하정 언니랑도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영은 이하정과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에게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한편 박은영은 '아내의 맛'에 합류, 3살 연하 CEO 남편과의 범상치 않은 신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박은영 부부가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