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레트로 '갬성'의 우산을 쓰고 나들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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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은 2일 우산을 쓴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할머니 우산 아니냐며...오래된 내 건데.. 레트로 갬성이라 우김"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문양이 가득한 보라색 우산을 쓴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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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은 또 다른 사진에서 "화장실 벽지, 내 우산 보는 줄"이라고 덧붙이며 우산의 감성을 강조해 웃음을 유발했다.
최근 오정연은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추억의 물건들을 대거 정리해 눈길을 끌었다. 수능 성적표 부터 입시 입사 수험표, 각종 대본, 롤링페이퍼, 타이어까지 집안에 모든 살아온 추억을 껴안고 살던 오정연은 '비움'의 미학을 배우고 현재도 실천 중이다. 새로운 수납장으로 모든 추억을 정리한 오정연은 방송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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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정연은 지난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5년 프리선언을 했다. 현재 마포구에서 커피숍을 운영중이며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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