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전쟁을 치르는데 총알이 부족했던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의 주머니에 다시 든든한 총알이 생겼다. 부상에서 회복한 핵심 내야수들이 실전감각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있다.
김선빈과 김태진은 4일 함평 기아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린 상무와의 퓨처스리그(2군) 경기에 출전, 나란히 멀티안타를 생산해냈다.
이날 2루수 겸 2번 타자로 선발출전한 김선빈은 3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1회 말 첫 타석에선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3회 말 두 번째 타석에선 좌전 2루타를 때려냈다. 4회 말 세 번째 타석에선 중전안타로 1루 베이스를 밟아 출루율 100%를 보였다. 김선빈은 부상 재발 방지 차원에서 5이닝만 소화했다.
3루수 겸 리드오프로 선발출전한 김태진도 방망이를 날카롭게 돌렸다. 5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3회 우전안타를 때려냈다. 4회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지만, 6회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날렸다.
김선빈과 김태진은 지난 1일부터 부상 이후 첫 실전에 나섰다. 독립야구단 용인시 빠따형과의 연습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2일에는 1군에 합류했다. 윌리엄스 감독이 부상 경과를 직접 눈으로 지켜보고 싶어했다. 다만 훈련시간 광주에 비가 오락가락해 실내에서 테스트를 받아야 했다. 이후 둘은 다시 함평으로 내려갔다.
윌리엄스 감독은 "남은 시즌 전력에서 이탈자가 없어야 한다. 김태진은 1군에 콜업되면 30타석 정도 소화할 수 있다. 베이스 러닝과 슬라이딩에서 염려는 없어졌다. 김선빈은 다소 느리게 진행시키고 있다. 김선빈은 매일 몸 상태를 체크해 콜업 시기를 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산=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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