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대신 미니 메시?
영국 언론 토크스포츠는 4일(한국시각) '맨시티는 FC바르셀로나에서 메시 영입을 원했다. 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과거 한솥밥을 먹었던 메시와의 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메시의 이적에는 많은 논쟁이 남아있다. 맨시티는 미니 메시로 불리는 다리오 사르미엔토(에스투디안테스)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가장 뜨거운 뉴스는 단연 메시의 거취다. FC바르셀로나의 '원 클럽 맨' 메시는 최근 구단에 이별을 통보했다. 메시는 2021년 여름까지 FC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돼 있다. 하지만 옵션이 삽입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6월까지 메시가 계약을 일방 해지할 수 있는 조항이다. 메시 측은 6월은 지났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시즌이 늦게 끝났기 때문에 해당 조항이 유효하다고 주장한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계약서 상 문구 그대로 해석해야 한다는 논리다. 법정 싸움이 될 수 있다.
맨시티는 메시 영입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그러나 메시와 FC바르셀로나의 협상만 지켜볼 수는 없는 상황. 토크스포츠는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의 보도를 인용해 '맨시티는 메시 영입은 물론이고 미래를 위해 어린 선수 영입도 준비하고 있다. 맨시티가 미니 메시로 불리는 17세 사르미엔토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르미엔토는 지난 시즌 프로에 입문했지만,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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