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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유하나, 시력 마이너스 8.50의 고난과 비애 “비몽사몽 기저귀 갈다 응가 대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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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유하나가 막내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유하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렌즈도 안 끼고 비몽사몽 눈떠서 기저귀 갈다가 아기 매트에 응가를 다 묻히는 대참사. 시력 마이너스 8.50의 고난과 비애. 급히 아침에 빨래 돌리고 씻기고 매트 가는데 그네가 있는 위층으로 올라가고 있는 동글이의 아찔했던 순간. 그네 위치 선정의 오류. 매일 달라서 힘들지만 재밌는 날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하나는 간식을 먹고 있는 아기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프로 야구선수 이용규(한화 이글스)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