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LG 트윈스 이천웅의 복귀가 임박했다.
LG 류중일 감독은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갖는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이천웅이 빠르면 내일이나 모레 1군 엔트리에 등록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2군팀이 낮부터 연습 경기를 치른다. 결과를 보고 2군 감독과 통화를 할 생각"이라며 "본인도 괜찮다고 한다면 내일이라도 (1군에) 콜업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천웅은 지난 7월 17일 잠실 한화전에서 투구에 손목을 맞았다. 검진 결과 손목 골절로 판명됐고, 재활에 4주가 소요될 것이라는 소견을 받았다.
LG는 그동안 이천웅의 빈자리를 홍창기의 등장으로 잘 메웠다. 이형종의 대체 선수로 활약을 했던 홍창기는 이천웅이 빠진 7월 18일 한화전부터 1번타자로 출전했다. 성적이 좋다. 8월말까지 35경기에 출전한 홍창기는 타율 2할8푼9리(128타수 37안타) 33득점을 기록했다. 볼넷도 24개나 얻어 출루율이 4할2푼에 이른다. 이는 주전 중에선 김현수(0.453)에 이어 2위의 성적이다. 33득점도 이 기간 동안 팀내 1위다. 홍창기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이천웅 복귀 이후 류 감독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류 감독은 "두 선수 중 누구를 쓸 지 고민이 될 것 같다"며 "주사위라도 던져야 하나"라고 농을 치며 파안대소 했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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