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두산 베어스 김재환이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김재환은 6일 잠실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서 4번-좌익수로 선발출전해 두번째 타석인 3회말 스리런포를 터뜨렸다. 시즌 20호. 지난 2018년 44개의 홈런으로 홈런왕에 올랐던 김재환은 지난해 반발력이 낮아진 공인구에 적응하지 못하고 15개의 홈런에 그쳤다.
올시즌 자존심을 회복 중이다. 이날 3회말 무사 1,3루서 SK의 두번째 투수 조영우의 가운데로 몰린 137㎞의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살짝 넘기는 홈런을 기록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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