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의 이번 여름 4번째 선수 영입은 누굴까.
토트넘은 올해 여름 선수 이적 시장에서 미드필더 호이비에르, 골키퍼 조하트 그리고 오른쪽 풀백 맷 도허티를 차례로 영입했다.
영국 풋볼런던은 현재 토트넘에 가장 시급한 보강 포지션은 센터 포워드다. 해리 케인의 백업 역할이 필요하다. 토트넘은 2019~2020시즌을 통해 뼈아프게 느꼈다. 케인이 1월 1일 경기서 부상으로 빠지자 큰 혼란에 빠졌다. 장신의 요렌테도 팀을 떠난 상황이라 케인을 대신할 중앙 공격수가 없었다. 윙어 손흥민이 대신했지만 그가 가운데로 옮기자 측면이 부실했다.
이런 상황에서 무리뉴 감독은 센터백 보강을 원한다고 한다. 그런데 구단은 센터백을 데려오기 위해선 현재 구단 선수를 팔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센터백을 사올 수 있는 자금이 마련된다고 한다. 토트넘은 풀백 오리에, 센터백 포이스를 팔고 싶어한다.
중앙 공격수로 칼럼 윌슨, 밀리크, 디에고 코스타, 크리스 우드 등이 물망에 올랐지만 아직 그 어떤 건도 성사단계에 근접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프랑스 메스 공격수 하빕 디알로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센터백을 보면 김민재와 스크리니아르 등이 영입 후보군이라고 한다. 토트넘이 김민재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풋볼런던은 센터백 보강은 이적 시장 말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늘 새로운 변수가 등장할 수 있다. 예상치 않았던 이적 결과물이 툭 튀어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적 시장에 싸고 좋은 선수가 있으면 토트넘이 언제라도 뛰어들어 사올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레알 마드리드가 싸게 내놓은 왼쪽 풀백 레길론 같은 경우다.
EPL 이번 여름 이적시장은 10월 5일 닫힌다. 추가로 10월 5일부터 16일까지는 EPL 내에선만 임대 또는 이적이 가능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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