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가 새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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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팀이 1-10으로 뒤지고 있던 3회초 2사 3루에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쳤다. 시즌 31호. 이 홈런으로 라모스는 지난 1999년 이병규(현 LG 코치)가 기록한 30홈런을 넘어서면서 LG 창단 후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 신기록을 작성했다.
3회초 현재 롯데가 LG에 10-3으로 앞서고 있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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