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1회 고전을 면치 못했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버팔로 샬렌필드에서 열리는 2020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1사 이후 루크 보이트와 애런 힉스에게 연속 홈런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선두 DJ 르메이휴를 1루수 땅볼로 유도한 뒤 후속 보이트에게 기습적인 홈런을 얻어맞았다. 초구 144.7km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안쪽으로 찔러넣었는데 보이트가 잘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
류현진은 힉스의 벽도 넘지 못했다. 5구 역시 144.7km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던졌지만 높게 가운데로 몰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으로 연결됐다.
이후 클린트 프레이저는 3루수 실책으로 출루시켰지만, 글레이버 토레스를 삼진으로 잡아낸 뒤 미겔 안두하를 3루수 땅볼로 유도하면서 위기를 넘겼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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