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의 이반 페리시치 영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맨유는 과거 페리시치 영입을 시도한 바 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이 팀을 이끌던 시절, 무리뉴 감독은 측면 보강을 위해 양 발을 잘쓰는 페리시치 영입을 원했지만,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측면에 날카로움을 잃었던 맨유는 당시 부진한 경기를 보였고, 무리뉴 감독은 결국 경질됐다.
잠잠한 여름을 보내던 맨유는 도니 판 더 비크로 포문을 열었다. 현재는 측면 공격수 영입에 혈안이 돼 있다. 알려진대로 넘버1 타깃은 제이든 산초. 도르트문트가 산초 잔류를 선언했음에도, 맨유는 여전히 산초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역시 돈이라는 현실적 벽에 부딪히고 있는 상황. 측면을 보강하고 싶어하는 올레 군나 솔샤르 맨유 감독은 현실적 타깃을 보고 있다.
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현재 페리시치를 주시 중이다.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며 팀의 트레블에 공헌했던 페리시치는 여전한 기량을 갖고 있다. 맨유는 페리시치를 임대로 데려와, 내년 여름 산초 영입전까지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인터밀란이 영입자금을 벌어들이기 위해 완전이적을 원하고 있다는게 변수다. 바이에른 뮌헨이 현재 페리시치의 영입을 추진 중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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