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모두에게 사과한다. 비난 받을 사람은 나 자신이다."
국가대표팀 숙소로 여성을 초대한 맨유 영건 메이슨 그린우드(19)가 자신의 잘못한 행동에 대해 반성과 함께 사과했다고 유럽 매체들이 보도했다.
그린우드는 "이번에 벌어진 일을 돌이켜보았다. 나는 내가 야기한 당황스런 일에 대해 모두에게 사과한다"면서 "우리 선수들과 스태프 그리고 모두를 보호해야 할 코로나19 프로토콜을 어긴 건 무책임한 행동이었다"면서 "특히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 사과하고 싶다. 나를 믿어준 그를 실망시켰다. 잉글랜드를 대표해서 뛰는 건 매우 자랑스런 일 중 하나였다. 큰 실수를 한 나 자신이 부끄럽다. 나는 내 가족과 팬, 맨유와 잉글랜드에 약속한다. 이번 일로 큰 교훈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린우드와 필 포든(맨시티)은 최근 대표팀 숙소에 여성을 초대했다. 여론의 뭇매를 맞고 대표팀에서 퇴출된 두 영스타는 전용기를 타고 영국으로 돌아왔다.
포든과 그린우드가 훈련기간 중 아이슬란드 숙소호텔에 아이슬란드 출신 모델 등 여성 2명을 몰래 들어오게 한 것이 발각됐다. 이들의 사진과 대화내용은 온라인 메신저를 통해 공개됐다. 분노한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포든과 그린우드를 대표팀에서 내쫓았다. 두 선수의 클럽팀 역시 성명서를 통해 "실망스럽다"고 보도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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