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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내 앞에 도루는 없다!'
KIA 타이거즈 포수 김민식이 자신의 강점인 도루 저지율과 포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민식은 9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 앞서 진갑용 코치와 함께 수비훈련을 했다. 김민식은 도루저지율 43.3%(17도루 13저지)를 기록하고 있다.
2군에 머물던 김민식은 기존포수 백용환과 한승택의 체력 안배를 위한 윌리엄스 감독의 조치에 콜업되며 기회를 잡았고 지난 8일 광주 LG전에서는 6번타자 포수로 선발출장해 2루타 포함 4타수 2안타를 쳐내며 팀의 3대2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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