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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가 또 연기됐다. 이에 따른 K리그 일정 재조정도 뒤따른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0월에 재개할 예정이던 ACL 동아시아 지역 경기는 오는11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열린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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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ACL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조별리그 2라운드를 진행하던 중 지난 3월 중단됐다. 이번에도 코로나19가 여전히 진정되지 않음에 따라 다시 연기할 수밖에 없었다.
ACL 10월 재개에 대비해 한 차례 K리그1 일정을 변경됐던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월로 연기됨에 따라 추가 변경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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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일정은 10월 4일 K리그1 풀리그(22라운드)를 마친 뒤 파이널 라운드(5라운드)를 치르는 것이었다. 이후 ACL 10월 재개 계획이 발표되면서 10월 ACL 재개 전에 파이널 라운드 2경기를 치르고, ACL에 참가한 4팀의 일정이 끝나면 남은 3경기를 치르려 했다.
이번에 ACL이 다시 11월로 연기되면서 K리그1은 당초 예정대로 중단 없이 11월 초까지 시즌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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