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실망감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13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홈경기에서 0대1로 졌다. 전반에는 좋은 찬스를 만들었지만 후반 들어 칼버트-르윈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말았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무리뉴 감독은 "우리팀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심판도 좋지 않았다"고 첫 마디를 꺼냈다. 칼버트-르윈의 골이 나온 프리킥에 대한 이야기였다. 당시 무리뉴 감독은 프리킥 지점이 너무 앞서 있다고 대기심에게 항의했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의 항의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리고 골이 들어갔다. 무리뉴 감독은 "원래 프리킥했어야 하는 지점에서 5~6미터 앞에서 프리킥했다. 다른 기회를 만들었다. 그래서 불만"이라고 볼멘소리를 했다.
선수들에 대해서는 "골은 허용한 뒤 후반전에 좋지 않았다"며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강하지 않았고 집중력도 부족했다"고 쓴소리를 했다.
코로나 19 확진자도 있다고 했다. 그는 "누구라고 할 수는 없지만 코로나 19 확진자가 있다. 그래서 몇몇 선수들은 자가격리를 했다. 또한 대표팀에 다녀온 선수들도 있었다. 그래서 그들이 날카로울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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