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베르너 활약에 정말 기뻤다."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이 야심차게 데려온 공격수 티모 베르너의 데뷔전 활약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첼시는 15일(한국시각) 열린 브라이튼과의 20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3대1 완승을 거뒀다. 상대적으로 강한 전력이지만, 시즌 첫 경기인데다 원정 경기라 부담이 많았을 경기인데 3골이나 넣으며 첫 경기를 성공적으로 풀었다.
첼시는 전반 20분 조르지뉴의 선제 페널티킥 골로 앞서나갔는데, 이 페널티킥은 팀의 새 공격수 베르너가 만들어냈다. 첼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이적료 5400만파운드를 투자해 라이프치히에서 베르너를 데려왔다. 그리고 첫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상대 매튜 라이언으로부터 페널티킥을 만들어내는 등 시종일관 빠른 움직임으로 감탄사를 자아냈다.
램파드 감독은 경기 후 "나는 베르너의 플레이에 정말 기뻤다. 나는 그가 팀에 그런 도움을 줄 자질을 갖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우리는 그가 페널티킥을 얻어낼 때 그의 스피드와 자질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램파드 감독은 이어 "그는 진짜 위협적인 선수가 될 거다. 우리를 위해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아주 기동력이 좋은 센터포워드다. 그래서 좋았다. 앞으로도 오늘 보여줬던 플레이를 또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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