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팬들은 토트넘이 2020~2021시즌 EPL 홈 개막전에서 에버턴에 0대1로 패한 원인을 미드필더 로셀소 부재로 가장 많이 꼽았다.
에버턴전 패배로 속상한 토트넘팬들의 다수가 SNS에서 '로셀소가 없어 토트넘이 졌다' '로셀소가 없어 토트넘의 창의성이 부족했다' 등의 글을 남겼다.
토트넘은 14일 홈에서 에버턴에 0대1로 졌다. 거의 팽팽한 경기였고, 후반 세트피스에서 상대 공격수 칼버트 르윈에게 헤딩 결승골을 얻어맞고 0대1로 무너졌다. 전반전에 몇 차례 결승적인 슈팅 찬스를 만들었던 토트넘은 후반 페이스가 떨어졌고 경기 내용도 좋지 않았다. 토트넘 팬들은 로셀소의 부재 때문이라고 꼽았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토트넘 팬들이 로셀소 없는 토트넘 미드필더진을 보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출신 로셀소는 햄스트링이 좋지 않아 개막전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로셀소는 지난 2019~2020시즌 토트넘서 총 37경기에 출전했다. 2골-3도움을 기록했다.
무리뉴 감독은 에버턴전에서 허리진영을 원톱 케인 바로 뒷선에 손흥민-알리-모우라, 수비형 미드필더로 윙스와 호이비에르를 세웠다. 나중에 알리 대신 시소코, 윙스 대신 베르바인을 넣었다. 마지막 교체 카드로 은돔벨레까지 넣었지만 골을 뽑지 못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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