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키움 히어로즈 에디슨 러셀이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전날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맞은 사구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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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은 16일 롯데 전 5회말 댄 스트레일리의 145㎞ 직구에 왼쪽 옆구리를 강타당한 뒤 구단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
검진 결과 큰 문제는 없다. 손혁 키움 감독은 17일 한화 이글스와의 정규시즌 12차전을 앞두고 "부상은 아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선발에서 제외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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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제 맞은 부위가 좀 위험한 부위다보니, 선수 보호차원"이라고 덧붙였다.
러셀은 타격 부진 속 유격수와 2루수를 오가며 기용되고 있다. 꾸준히 중심타선에 기용되고 있지만, 9월 들어 타율 2할2푼2리(54타수 12안타) OPS(출루율+장타율) 0.549에 불과하다. 4번타자로 나선 롯데 전에서도 3타석 2타수 무안타 1사구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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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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