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스킬, 팀 동료 마커스 래시포드(이상 맨유) 혼쭐.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7일(한국시각) '페르난데스는 래시포드에게 놀라운 기술을 선사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0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크리스탈팰리스와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을 치른다.
개막 전 몇 가지 악재가 있었다. '핵심' 폴 포그바가 프랑스 축구대표팀 차출 기간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망주' 메이슨 그린우드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차출 기간 중 코로나19 지침을 어겼다. 또한, '웃음 가스'로 불리는 환각제를 흡입하는 모습이 공개돼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맨유는 묵묵히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분위기도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스타는 '페르난데스가 래시포드와 1대1 공격 연습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페르난데스는 질주 전 상대의 다리 사이로 공을 밀어냈다. 래시포드는 페르난데스의 플레이에 속은 뒤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고 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페르난데스는 래시포드를 놀렸다', '페르난데스는 리더다', '페르난데스는 마흔의 성숙함을 가지고 있다' 등의 긍정적 반응을 내놓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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