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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검은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2차전에 선발등판, 7이닝 2실점으로 쾌투하며 시즌 7승째를 따냈다. 3자범퇴 5번, 삼진 9개를 잡아내는 강렬한 위력을 뽐냈다. 브리검의 호투 속 키움은 한화에 5대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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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검은 9월 KT 위즈와 LG 트윈스를 상대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냈지만, 이날 한화 전 완벽투를 통해 스스로를 다잡았다. 최고 구속 147㎞의 직구와 투심이 돋보였다. 브리검은 "부상 복귀 이후 가장 만족스러운 경기다. 스트라이크존 위아래로 제구가 잘 됐다. 덕분에 삼진을 많이 잡았다"면서 "상대가 예상하기 힘들게 잘 섞어던진 게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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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쟁에 대한 압박감은 별로 없다. 우리 팀은 한국에서 가장 잘하는 팀중 하나다. 마이너리그에서 10년을 뛰었고, 한국 와서 4년을 뛰는 동안 내 목표는 오직 챔피언십 뿐이다. 부상은 잊어도 좋다. 지금 몸상태는 최고다. 올시즌 우리가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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