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원호가 사랑에 대한 새롭고 다양한 정의를 담은 데뷔 앨범으로 돌아왔다.
퍼스트룩은 지난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솔로 가수로 돌아온 원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원호는 순수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완벽 비주얼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풀어헤친 블랙 카디건, 레드 체크 셔츠 스타일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 그는 섹시한 아우라를 발산해 남성미를 폭발시켰다.
화보 촬영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원호는 "솔로 앨범으로 혼자 무대에 서게 됐어요. 혼자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니 부담도 컸지만, 좋은 스태프분들이 제 빈틈을 잘 메워주셔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며 솔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원호는 데뷔 앨범명 'Love Synonym #1 : Right for Me'에 담겨 있는 의미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그는 "'사랑 동의어'라는 뜻이에요. 사랑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잖아요. 제게는 팬들 그리고 세상 사람들과 주고받는 소통을 '사랑'이라 이름 붙일 수 있겠더라고요. 앨범을 보시면 커버 디자인에 '괄호'를 만들어뒀어요. 제 노래를 들으시면서 괄호 안을 각자의 사랑으로 채워가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설명했다.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자신을 새롭게 들여다본 원호는 자신이 '물 같은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물은 처해진 환경에 따라 얼기도 하고 녹기도 하고 흘러가기도 하고 형태를 이루기도 하잖아요. 기름만 아니면 어떤 것과도 다 잘 섞이고요. 저도 좀 그런 사람이고, 또 나아가 그런 사람이려고 해요. 자연스럽게 고정되지 않고 필요한 상황에 맞게 제 몫을 할 수 있는 사람이요."라고 답하며 단단한 내면을 뽐냈다
한편, 원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204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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