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올해 첫 개봉한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뮬란'(니키 카로 감독)이 개봉 첫날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 '뮬란'은 3만1441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같은 날 '테넷'(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1만7481명(누적 141만4193명)으로 2위에 머물렀다.
지난 17일 개봉해 단번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뮬란'. 이는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을 제치고 이뤄낸 성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영화 개봉 후 이어지고 있는 실관람객들의 호평은 22년 만에 디즈니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한 '뮬란'에 대한 관심을 엿보게 한다.
'뮬란'은 개봉 첫날 실관람객 평점인 네이버 평점 8.52와 CGV 에그지수 81%를 기록(9/18(금) 오전 7시 기준),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액션 시퀀스와 아름다운 OST, 웅장한 스케일에 대한 긍정적 리뷰도 이어져 영화 관람욕구를 배가시켰다.
'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유역비, 이연걸, 공리, 견자단, 제이슨 스콧 리, 우카쉬 엠부드카, 로절린드 챠오, 티지 마 등이 출연하고 '주키퍼스 와이프' '노스 컨츄리' '웨일 라이더'의 니키 카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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