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내심 기대했지만 정말 기쁘다."
선린인터넷고 우완 투수 김동주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는다. 두산은 21일 열린 2021년도 KBO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0순위로 김동주를 지명했다. 공교롭게도 두산에서 뛰었던 거포 3루수 김동주와 이름이 같은 선수다.
두산은 김동주에 대해 "김동주는 큰 신장(1m90)을 자랑하는 균형잡힌 체격의 우완 투수다.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직구가 위력적이고, 팔 스윙이 유연해 빠른 공을 던지며 변화구도 다양하다"면서 "김동주가 작년 4월 팔꿈치 내측 측부 인대 수술을 받았고 이후 좋아지는 과정에 있다. 몸 상태가 완벽해지면 150km 강속구를 던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평가했다.
김동주는 지명 받은 이후 두산 홍보팀을 통한 인터뷰에서 "1라운드 지명을 내심 기대하긴 했는데, 진짜 내 이름이 불리니 감개무량했다. 집에서 가족들과 다같이 봤는데 나보다 부모님께서 더 좋아하셨다. 저를 뽑아주신 두산에 감사드리고 그동안 뒤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부모님께 특히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는 큰 키와 높은 타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남은 기간 더 열심히 준비해 팀에 합류할 것이고 반드시 기대에 부응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로써 두산은 1차지명으로 서울고 내야수 안재석, 2차 1라운드에서 김동주를 선택하면서 최상위 지명을 내야수와 우완 투수로 마무리지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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