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집나갔던 슛감이 돌아오고 있다."
서울 SK 슈터 변기훈이 오랜만에 날았다.
변기훈은 21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20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조별리그 인천 전자랜드전에서 3점슛 5방을 터뜨리며 팀의 86대83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14점차 리드를 허용한 SK는 변기훈이 3쿼터와 4쿼터 각가 2개씩의 3점슛을 터뜨려 추격과 역전이 가능했다. 최근 몇 시즌 동안 자신의 장기인 외곽슛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변기훈은 컵대회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기대감을 심어줬다.
변기훈은 경기 후 "승리해서 기쁘다. 초반에 식스맨 위주로 경기를 뛰다 보니 긴장을 많이 한 것 같다. 경기를 하며 몸이 풀렸고, 선수들이 자신감을 찾았다"고 말했다. SK는 이날 부상으로 인해 김선형 최준용 안영준 김민수 김건우가 뛰지 못했다.
변기훈은 "주축 선수들이 많이 빠져 책임감을 가졌다. 다들 SK가 질거라고 생각했을텐데, 그 편견을 ?튼 싶었다. 그 덕분에 선수들이 하나로 똘똘 뭉쳤다"고 말했다.
변기훈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열심히 하고 체중 관리도 했다. 상대가 커질수록 내가 근력을 키워야 한다. 슈팅 연습도 많이 했다. 요즘 슛감이 잡히는 느낌이다. 집나갔던 슛감이 돌아오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군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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