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태곤이 내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결혼이야기'(가제)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태곤은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결혼이야기'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약 7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2014년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는 그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도시어부2'에 이어 드라마까지 2연타석 흥행 홈런을 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태곤의 소속사 라마엔터테인먼트 측은 "과거 이태곤이 '하늘이시여', '보석비빔밥'에서 임성한 작가와 호흡을 맞춰 드라마를 히트시킨 인연이 있다. 이번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 '결혼이야기'가 줄거리나 캐릭터 정도 등도 아직 정확이 없는 상태지만 임성한 작가에 대한 신뢰와 존경의 마음으로, 섭외 러브콜이 왔을 때 큰 고민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성한 작가는 5년 전 MBC '압구정백야'를 끝으로 은퇴 의사를 밝혔으나 최근 '결혼이야기'로 복귀가 결정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보고 또 보고'를 필두로, '인어아가씨', '하늘이시여', '보석비빔밥', '아현동 마님', '신기생뎐', '오로라 공주' 등 매 작품마다 시청률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
'결혼이야기'는 여자 세 명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질 것으로 전해졌으나, 아직 구체적인 줄거리나 캐스팅은 알려지지 않았다. 내년 TV CHOSUN 편성을 긍정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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