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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영화 '봄'으로 제14회 밀라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청룡영화상, 부일영화상, 대종상영화제 등 신인상을 휩쓸며 단숨에 영화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이유영. 이후 '간신' '나를 기억해' '허스토리' '집 이야기' 등 영화와 '터널' '친애하는 판사님께' '국민 여러분' '모두의 거짓말' 등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매 작품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아온 그가 올 추석 연휴 영화 '디바'로 다시 한번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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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유영은 수영복 촬영에 대해 걱정이 크기도 했다고 솔직히 말했다. "걱정이 엄청 컸다. 그냥 해변에서 수영복을 입는 것도 부끄러워하는 사람인데 모든 사람이 보는 영화에서 입어야 한다는게, 내가 몸매에 대한 평가를 받는것이 아닌가 부담감이 컸다"며 "그런데 다이빙 훈련을 받으면서 처음에는 몸을 최대한 감추는,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수영복을 입고 연습을 했다. 그런데 훈련을 하다보면 그에 맞게 몸도 바뀌고 실력도 는다고 해서 과감하게 도전했다. 물의 저항을 덜 받기 위해 최소한으로 입어야 한다고 해서 훈련을 하면서 몸을 변화시키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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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유영은 '디바' 촬영에 대해 "신체적으로 힘든 것보다 정신적으로 힘든게 더 고생스러운 일인 것 같다"고 말을 더했다. "다이빙 훈련은 순간 순간 무서웠지만 실력이 늘어가는 걸 보면서 재미를 느꼈다. 가장 힘들었던 건 단기간에 다이빙이라는 장르를 배우는데 한계가 있어서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것이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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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사진 제공=영화사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