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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현장]또 다시 미뤄진 KIA 양현종 2가지 대기록 달성, 키움전 6이닝 2실점(1자책)

by 김진회 기자
2020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2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웨스틴 브룩스의 이름을 새긴 모자를 쓰고 투구하고 있다. 광주=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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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양현종(32)이 '국보'와 어깨를 나란히 할 기회를 또 다시 날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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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은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0시즌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 선발등판, 6이닝 동안 4안타 3볼넷 2탈삼진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이날 양현종이 승리를 따냈다면 7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 달성은 물론 개인통산 146승을 기록, '국보' 선동열이 보유 중인 타이거즈 최다승 공동 2위에 랭크될 수 있었다. 이강철(현 KT 위즈 감독)이 보유한 타이거즈 최다승(150승)까지는 4승을 남겨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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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은 무난했다. 1회 초 2사 이후 서건창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얻어맞긴 했지만 후속 이정후를 2루수 땅볼로 유도했다.

2회 초 삼진 한 개를 곁들여 삼자범퇴로 마무리한 양현종은 3회 초 2사 이후 박준태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후속 김혜성을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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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초에는 선두 서건창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후속 세 타자를 모두 아웃으로 연결시켰다. 5회 초에도 선두 전병우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김웅빈 주효상 박준태를 아웃시켰다.

하지만 6회 초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1사 이후 서건창과 이정후에게 연속 안타를 얻어맞아 1사 1, 3루 상황에서 대타 김하성이 유격수 쪽으로 타구를 날렸는데 유격수 박찬호가 포구 범실을 하면서 첫 실점을 하고 말았다. 이후 1사 1, 2루 상황에선 이지영에게 좌전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2실점하고 말았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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