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앙헬 디 마리아(파리생제르맹 PSG) 4경기 출전 정지.
영국 언론 더선은 24일(한국시각) 'PSG의 스타 디 마리아가 마르세유 선수에게 침을 뱉었다는 이유로 4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지난 14일, PSG는 마르세유와 20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 대결을 펼쳤다. 치열한 경기였다. 네이마르(PSG)를 포함해 5명이 레드 카드를 받았다. 특히 마르세유의 알바로 곤살레스는 인종 차별적 단어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졌다. 이 과정에서 디 마리아가 곤살레스에게 침을 뱉었다. 이 장면은 TV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더선은 '디 마리아는 곤살레스에게 침을 뱉었다. 당시 곤살레스는 격양된 반응을 보였지만, 심판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경기 뒤 심판 기술국장 역시 관련 내용을 찾을 수 없다고 했다. 침을 뱉는 것은 어떤 의미든 혐오스럽다. 코로나19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디 마리아는 4경기 출전 정지를 당했다'고 전했다.
한편, 또 다른 영국 언론 BBC는 '프랑스프로축구연맹(LFP) 징계위원회는 디마리아가 곤살레스를 향해 침을 뱉은 게 이번 징계의 직접적인 이유인지에 관해서는 확인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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