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고지혈증 고백 후 쏟아진 DM(다이렉트 메시지)에 난감함을 표했다.
25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저도 물건을 파는 사람이지만.. 고지혈증 질문 피드 하나에 판매/홍보 디엠이.. 제품판매/보험권유/제품홍보 하시는분들 디엠 그만 보내세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준희는 "진심으로 저 걱정해주시는 울 팸들 디엠도 못 볼 정도입니다. 제가 알아서 좋은 제품 찾아 먹고 관리하고 할게요. 그리고 저 보험도 안 든 거 없이 다 들었고 추가로 들것도 없어요. 정말 이제 그만 보내주세요"라고 밝혔다.
앞서 김준희는 "얼마 전 건강검진한 결과표가 오늘 도착했는데요. 저 콜레스테롤이 너무 높대"라며 "이럴 땐 병원에 가서 치료하면 되는 건가요? 식단을 그렇게 해왔는데 왜 콜레스테롤이 높은 거죠ㅠㅠ 고지혈증 겪은 분들 계시면 도움 좀 주세요. 넘나 심란한 오늘"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김준희의 팬들은 걱정의 댓글을 남겼고, 김준희는 "어제 남겨주신 댓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전부 읽었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평생을 먹고 싶은거 안 먹고 식단 관리하고 운동을 하고 내 몸을 위해서 하고 싶은거 포기하면서 살아왔는데 그런게 무슨 소용이 있나 싶네요. 유전적인 이유라면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인데"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준희는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아질수 있도록 잘 관리 해볼께요. 오늘은 신나는 금요일"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남편과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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